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보]우정노조 총파업 철회...'우편대란'은 없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전국우정노동조합이 9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철회했다.우정노조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파업 철회를 선언했다.이에따라 사상 초유의 우편대란을 피하게 됐다. ISSUE & TREND | 강민경 기자 | 2019-07-08 16:42 [단독] 우정노조 총파업 취소, '우편대란'은 없다 [인사이트코리아=윤길주 기자] 전국우정노동조합(위원장 이동호)이 총파업을 취소하기로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우려했던 ‘우편대란’은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7일 정부당국과 우정노조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우정노조는 노사협의안(잠정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노조 집행부는 8일 노사협의안을 최종 추인하고 파업을 철회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노사 협의안에 따르면 우선 소포위탁배달원 750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또 농어촌 지역 집배원은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 등이 참여하는 ISSUE & TREND | 윤길주 | 2019-07-07 10:58 [인터뷰] 이동호 우정노조위원장..."집배원을 살려달라"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전국우정노동조합이 61년 만에 사상 첫 파업 돌입을 예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우정노조 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에서 92% 넘는 찬성으로 7월 9일 전면 파업을 결정했다. 우정노조는 "올해만 아홉 명의 집배원이 격무 탓에 사망했다"며 정부와 우정사업본부에 근로여건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와 우정사업본부가 노조를 설득할 만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면 우정사업 역사상 첫 파업이 현실화 할 것이란 전망이다.파업에 돌입하면 전체 조합원 2만7000여명 중 필수인력을 뺀 1만3000여명이 참 ISSUE & TREND | 한경석 기자 | 2019-06-27 17: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