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정우 포스코 회장, ‘ESG 경영’ 고삐 바짝 죈다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기업시민’ 포스코가 ESG 경영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2018년 최정우 회장 취임 이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선포한데 이어 올들어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경영 전반에 걸쳐 적극 반영시키고 있다.‘기업시민’ 화두를 선점한 최정우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욱 커지면서 우리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이 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ESG 경영에 대한 고삐를 바짝 잡아 당겼다.특히 포스코는 지난 3월 12일 이사회 산하에 ‘ESG위 COMPANY ISSUE | 이기동 기자 | 2021-04-28 18:20 LG화학,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 ‘RMI’ 가입...배터리 공급망 관리 강화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LG화학이 배터리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LG화학은 21일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광물 관련 글로벌 협의체 ‘RMI(Responsible Minerals Initiative, 책임 있는 광물 조달·공급망 관리를 위한 연합)’에 가입했다고 밝혔다.2008년 설립된 RMI는 4대 분쟁광물(아프리카·남미 등 분쟁지역에서 채굴하는 금·주석·탄탈륨·텅스텐)을 비롯해 코발트 등 배터리 원재료의 원산지 추적 조사와 생산업체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인증 등을 실시하는 글로벌 협의체로, 폭스 COMPANY ISSUE | 도다솔 기자 | 2019-10-21 10:45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순환 경제’ 구축 기여 기업 만들기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LG화학이 배터리 원재료 협력회사평가에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항목을 신규 도입하면서 공급망 관리 강화에 나섰다.LG화학은 최근 전세계 배터리 원재료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평가항목을 새롭게 추가하고 첫 정기평가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지속가능경영 항목에는 ‘근로여건과 인권, 윤리경영, 안전환경, 원재료 공급망 관리, 재생에너지·재활용 정책’ 등 협력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분야가 포함돼 있다.특히 최근 원재료 공급망 관리 등 지속가능경영에 대 CEO&LEADERS | 도다솔 기자 | 2019-08-22 1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