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건설 vs 대우건설, 카타르서 1조7000억 '잭팟 전쟁'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카타르에서 초대형 개발 사업권을 두고 맞붙게 됐다.5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 노스필드 액화천연가스(LNG) 확장 사업에 각각 글로벌 업체와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노스필드 LNG 확장 사업은 카타르 국영석유기업 카타르 페트롤리엄(QP)이 LNG 생산량을 현재 연간 7700만t에서 오는 2024년까지 1억1000만t으로 늘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카타르는 러시아, 이란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천연가스 매장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카타르 노스필드 가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11-05 19:05 김형 대우건설 사장, 카타르 공공사업청장과 간담회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22일 사드 알 무한나디(Saad Bin Ahmad Al-Muhannadi) 카타르 공공사업청장과 대우건설 본사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사드 알 무한나디 청장은 대우건설이 카타르에서 진행 중인 이링 고속도로(E-Ring Road) 공사의 공정 추진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대우건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이링 고속도로 공사는 카타르가 2022년 월드컵에 대비해 발주한 공사로,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 남부 외곽의 기존 도로 확장(4.5km) 구간과 신규 도로(4.0 COMPANY ISSUE | 도다솔 기자 | 2019-03-25 11: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