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핫 키워드] 건강보험료율 인상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건강보험료율이 오른다. 내년 건강보험료율은 올해보다 1.49% 인상돼 사상 처음으로 7%를 넘어선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는 월평균 2069원, 지역가입자는 1598원의 보험료를 더 내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저녁 제18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2023년 건강보험료율을 1.4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률은 가입자, 공급자, 공익 위원 등의 합의에 의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율은 현행 6.99%에서 내년 7.09%로 0.1%포인트 인상된다. HOT KEYWORD | 이숙영 기자 | 2022-08-30 14:37 내년 직장인 건강보험료, 매달 1966원 더 낸다 직장인 건강보험료가 내년부터 매달 평균 1966원(2.04%) 인상된다. 복지부는 이번 인상이 국민 의료비 부담을 줄여 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막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18년 건강보험료율을 2.04%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장 가입자의 보험료율은 급여의 6.12%(본인과 회사가 절반씩 부담)에서 6.24%로 상승한다.직장인이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는 10만276원에서 10만2242원으로 1966원 오른다. 지역 가입자는 가구당 8만9933원에서 9만1786원으로 1853 ISSUE & TREND | 권호 기자 | 2017-08-30 11: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