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여성 인권에 치명적...원치 않는 임신 700만건 달할 것”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가 여성 인권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성관계, 임신 등 여성의 자기 결정권이 수십 년 전 수준으로 회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7일(현지시각) 미국 CNN에 따르면 나탈리아 카넴 유엔인구기금(UNPF) 사무국장은 유엔재단이 주최한 화상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는 여성 인권을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카넴 사무국장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UNPF의 가족계획 프로그램이 중단된다면 개발도상국 여성 4700만명이 피임약을 구할 수 없게 BUZZ&PICK | 도다솔 기자 | 2020-09-18 17: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