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용 부회장의 ‘초격차 기술’ 리더십…세계 최초 ‘3나노’로 TSMC 잡는다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나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양산을 시작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강조한 ‘초격차 기술’로 세계 파운드리 1위 업체인 대만 TSMC를 잡겠다는 승부수다. 지금까지 삼성전자와 TSMC의 최선단(최소선폭) 공정은 4나노였다.3나노 공정은 반도체 제조 공정 가운데 가장 앞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파운드리 업체 중 유일하게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GAA(Gate-All-Around) 기술을 적용한 3나노 공정 파운드리 양산에 나선 것이다.이 부회장은 2019년 4월 ISSUE & TREND | 장진혁 기자 | 2022-07-01 11: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