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 여성 공채1기 임원 시대 '활짝'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포스코그룹 창사이래 처음으로 여성 임원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포스코그룹은 2018년 정기 임원인사로 여성 임원급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정기 임원인사로 3명의 여성 신규 임원이 추가된 결과다.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인재창조원 유선희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이유경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하는 등 전무 1명, 상무 1명, 상무보 3명이 새로 탄생하면서 여성 임원급이 10명으로 늘었다.2012년 상무보로 경력 입사한 유선희 전무는 포스코 창사 이래 첫 여성 전무 COMPANY ISSUE | 조혜승 기자 | 2018-01-11 11: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