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3 혁신아이콘⑤구자은]50조 쏟아부어 배터리·전기·반도체 최강 기업 만든다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첫해 준수한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 구 회장은 지난해 LS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19.5%, 29.3% 끌어올렸다. 이는 2003년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로 그룹이 출범한 이래 최고 실적이다.구 회장은 이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미국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력·통신 인프라, 재생에너지, 공장 자동화 분야 등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배터리·전기차·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를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S는 E1‧예스코를 포함한 COVER STORY | 손민지 기자 | 2023-02-16 15: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