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종식 사장의 '힘'…쌍용차, SUV 명가로 거듭나다 글로벌 CEO들의 공통된 키워드는 바로 ‘소통’이다. 긴밀한 소통은 아이디어 창출로 이어져 기업을 변화시킨다. 이런 점에서 쌍용자동차 최종식 사장의 소통 리더십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최종식 사장은 쌍용자동차를 월간 판매량 3위에 올려놨다. 만년 ‘꼴찌’에 패배감에 젖어있던 직원들의 눈빛도 달라졌다. 업계에서는 ‘최종식 효과’라고 말한다. 미래형 CEO의 과감한 소통행보 최종식 사장은 최근 경영진과 임직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쌍용차는 지난 9월 26일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을 가 FOCUS | 조혜승 기자 | 2017-10-31 1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