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양광 호실적’ 이끈 김동관, ‘친환경 에너지’ 세계시장 장악 나선다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한화솔루션이 출범 1년을 맞았다. 통합 첫해였던 지난해 성적표는 일단 합격점이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29.4%나 성장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호황을 이어온 석유화학 부문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덕분이다.한화솔루션 정체성은 김동관 사장이 주도해온 ‘태양광’에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 사장은 중국 기업과 경쟁을 펼친 가운데 태양광 사업에서 역대 최고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미국·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태양광 전략이 먹혀 들었다. 원가 절감 측면에서 중국 기업과의 경쟁을 CEO&LEADERS | 서창완 기자 | 2021-02-19 1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