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랑천 장미 터널 걸으며, 꽃향기에 취해볼까 [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5월부터 만개한 장미꽃을 보러 전국 곳곳의 ‘장미명소’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정원 장미부터 벌써 울타리를 뒤덮은 넝쿨 장미까지 다양한 색의 장미들이 화원을 뒤덮었다.우리나라 장미 명소 중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곳은 서울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화단을 메우고 있는 장미들의 키가 낮아, 인물 촬영이 목적인 관광객이라면 다른 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긴다.중랑천 장미공원에 가면 입구부터 분홍빛으로 물든 장미 기둥이 곳곳에 솟아 있다. 장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PHOTO NEWS | 이정문 기자 | 2021-06-10 16: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