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본죽·원할머니보쌈 오너일가, 상표권 로열티 빼먹다 '들통'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회사 명의로 등록해야 할 상표권을 개인 명의로 등록해 수수료를 챙긴 회사 대표와 가족이 검찰에 기소됐다. 본죽과 원할머니보쌈 등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프랜차이즈에서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 이들 회사 대표와 가족은 적게는 수억원대에서 많게는 수십억원대의 돈을 상표권 수수료 명목으로 챙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관행은 소비자단체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거론돼 왔고, 덕분에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을 중심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하지만 다소 규모가 작아 눈에 띄지 않는 중소형 프랜차이즈에서는 여전히 이뤄 FOCUS | 이일호 기자 | 2018-05-14 15: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