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 유통' 대동맥 스텐트 시술, 환자들 공포에 떤다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에스앤지바이오텍의 비허가 대동맥 스텐트가 여러 환자들에게 시술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해당 의료기기는 2014년 이후 비허가로 유통됐으며 그동안 4300여 건이 시술돼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동맥류나 대동맥 박리증 등 혈관질환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인 혈관용 스텐트를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유통한 의료기기 업체 에스앤지바이오텍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대동맥 스텐트는 혈관 폐색(혈관의 내강이 막힌 상태) 부위에 삽입해 개통을 유 ISSUE & TREND | 한경석 기자 | 2019-05-24 17: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