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 ‘58년 개띠’가 한국에 반도체 왕국 건설하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2018년 ‘황금 개띠 해’, 무술년(戊戌年)을 맞았다. 개띠 중에서도 1958년생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상징이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출산장려정책 시기에 사상 처음으로 한 해 출생자가 9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베이비부머의 절정기에 태어난 이들은 치열한 생존경쟁을 겪으며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끌어왔다.격동의 현대사 가운데 우리 사회의 중심축을 이뤄온 그들의 배경 때문일까. 기업성과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에는 유독 1958년생이 많다. 특히 요즘 가장 주목받 COVER STORY | 강민경 | 2017-12-29 11: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