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소기업 '우산' 자처하는 IBK기업은행, 자회사 직원에 '부고 문자' 갑질?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IBK기업은행이 자사 직원들의 부고를 자회사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자회사 직원들의 부고는 모회사 직원들에게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부고에도 모회사와 자회사 간 '갑을 관계'가 형성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 20일 IBK기업은행 직원들의 부고 연락을 자회사 직원들이 받음으로써 압박을 느낀다는 취지의 민원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운영하는 ‘갑질 신고센터’에 접수됐다.민원인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인력 전문 자회사 ‘IBK NEWS | 강민경 기자 | 2020-09-21 19: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