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스닥 진입장벽 완화...제 2의 '벤처거품' 우려도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금융위원회가 코스닥 활성화 종합대책을 일부 발표한 가운데 규제 완화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테슬라(Tesla) 요건’과 단독상장 요건을 모두 완화하는 정책이 부실기업 상장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금융위는 사후 규제 기능을 강화하고 보호예수 의무를 확대하는 등 시장 신뢰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과거 벤처기업 활성화 정책이 투기세력을 키우는 부작용을 낳았던 점을 감안할 때 다소 섣부른 정책 결정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FOCUS | 이일호 기자 | 2018-01-10 16: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