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피하시기 바랍니다”가 끝? 시민 불안 키운 재난문자 손 본다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서울시가 지난 5월 31일 새벽 발송한 경계경보 위급재난문자에 기본적인 재난정보가 포함되지 않아 시민 혼란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의회가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섰다.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영철(국민의힘, 마포2) 의원은 5월 31일 이 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현행 조례는 재난 발생 시 개인용 무선단말기(휴대폰), 지역 방송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예보·경보를 신속히 전파하도록 하고 있다 NEWS | 장원수 기자 | 2023-06-01 15: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