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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스파이더맨’ 나누자고 제안했지만 소니 픽처스가 이를 거절했다.
‘스파이더맨’ 나누자고 제안했지만 소니 픽처스가 이를 거절했다.
  • 이종선 기자
  • 승인 2019.08.25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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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할리우드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20일(현지시간) “스파이더맨을 더는 마블 세계관(MCU)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니픽처스와 디즈니는 수익 분배 방식에서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디즈니는 소니가 영화 수익 대부분을 가져가는 계약이 공평하지 않다고 봤고, 제작 투자와 수익을 반으로 나누자고 제안했지만 소니 픽처스가 이를 거절했다.

소니는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마블 스튜디오 측과 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결과에 따라 마블 스튜디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 영화를 직접 제작하고 다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에도 스파이더맨 및 관련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소니는 영화의 제작비를 지불하는 대신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배급권과 극장 수익 등을 모두 가져간다.

배우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마블 최고의 흥행작이었던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엔드게임’ 등에서 주요 캐릭터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개봉한 솔로 무비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까지 스파이더맨 시리즈로만 전 세계적으로 80억달러(약 9조 6천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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