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5일 방송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장윤(연우진 분)은 팀파니스트 홍이영(김세정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이브닝 콜'로 그와 엮였다.
홍이영이 잠든 것을 확인한 직후 그는 1년 전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잭나이프를 바라보며 한없이 심연으로 가라앉은 복잡하고 차가운 표정으로 돌변해 극에 묘한 기류를 더했다.
홍이영은 공포에 휩싸인 얼굴로 “당신 누구야?”라고 물었다.
1년 전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홍이영을 만나러 온 남자가 장윤으로 밝혀져 소름 끼치는 장면을 완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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