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소집해제와 함께 복귀작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이수혁은 지난 17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노인복지관이라는 장소 특성상 조용히 귀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소집해제와 함께 이수혁은 영화 '파이프라인'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파이프라인'은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기름을 빼돌리는 절도범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케이퍼무비 장르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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