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모닥불을 피워놓고 이야기를 나누던 멤버들은 과거 핑클 시절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진이 다리 진짜 예뻐졌다”면서 “핑클 활동 때 다리 왜 그렇게 가렸지?”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첫 캠핑에서 하루를 보낸 멤버들이 캠핑카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성유리는 "가슴골이 어디 있는 거야? 찾기가 쉽지 않네"라고 응수했다.
이진 역시 "가슴이 어떻게 된 건가?"라고 거들었다.
이진은 “하도 다리를 감추니까 다리털이 많아서 그렇다고 소문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활동 당시에 성유리가 생새우를 그대로 먹으라고 했더니 울었다. 그 땐 누군가가 있어서 못 먹는 척을 한 것이었다”고 말했고, 성유리는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데” 고 받아쳤다.
이진은 “활동 당시에는 내가 하도 다리를 안드러내니까 사람들은 다리털이 많은 줄 알았다. 흉하게는 아니었다. 보통 사람들처럼 있었다. 지금은 시원하게 제모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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