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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15 19:18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복면가왕’ 김대리는 크러쉬의 Beautiful 을 선곡해...
‘복면가왕’ 김대리는 크러쉬의 Beautiful 을 선곡해...
  • 이종선 기자
  • 승인 2019.07.12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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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나이팅게일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김대리는 크러쉬의 ‘Beautiful’을 선곡해 여심을 흔들었다.

3단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이 무대를 본 김구라는 “최연소 가왕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유영석은 “지난 주에 내가 너무 과소평가했던 것 같다. 노래가 완벽했다. 80년대보다는 2000년대와 잘 어울리는 감정”이라고 호평했다.

결과는 22대 77로 김대리의 승리였고, 컵케이크의 정체는 천상지희 선데이로 밝혀졌다.

그녀는 “첫 홀로서기 무대에 성공한 것 같다”고 뿌듯함을 표했다.

105대 가왕에 다시 도전하는 나이팅게일은 화요비의 ‘lie’를 선곡했다.

김대리와 나이팅게일 사이 누구도 놓치기 힘들다며 판정단들은 고민했다.

공백기 동안 SM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한 선데이는 “태연 레드벨벳 에프엑스 등의 보컬 트레이닝을 했다. 지금은 나보다 훨씬 노래를 잘한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가왕 도전의 마지막 관문으로 김대리와 종이비행기의 노래는 계속됐다.

김대리는 ‘기억을 걷는 시간’을, 종이비행기는 ‘다시와주라’를 선곡했다.

74대 25로 김대리의 승리였고, 종이비행기의 정체는 리듬파워 행주였다.

숨겨둔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신봉선은 “래퍼가 3라운드까지 올라온 건 처음인 것 같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자신이 속한 그룹 리듬파워와 관련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고, 방청객은 그의 도전을 박수로 격려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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