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용규 기자]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의 차기작 윤곽이 보인다.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전도연이 최근 강윤성 감독의 '힙 대디'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영화 '힙 대디'는 정자 기증으로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운 전문직 여성이 아이가 갑작스럽게 아프자 이식을 위해 정자 기증자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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