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 = 안득수 기자]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 열정분식소가 드라마 '열혈사제'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19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쏭싹이랑 단발머리 먹보와 함께 분식집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주력 메뉴인 매운 떡볶이, 30센치 크기의 오징어 튀김이 선보여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로서의 이미지가 강조됐다.

방송 후 열정분식소 홈페이지의 접속자가 폭주하며 트래픽 증가로 현재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열정분식소가 제작 지원하는 '열혈사제'는 해일(김남길)과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대영(김성균)이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20일 최종회가 방송됐다.

한편, 열정분식소는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드라마 '열혈사제'를 협찬했다. 주력 메뉴로는 매운떡볶이, 30센치 크기의 오징어튀김이 있다.

'열정분식소' 관계자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이번 '열혈사제' 제작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열정분식소는 기존 떡볶이창업 프렌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마진구조가 없어 요식업 프랜차이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