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 = 안득수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곰팡이 호박즙'으로 구설수에 오른 '임블리' 임지현 에프엔씨 상무에 대한 미성년자 시절 동거·빚투 의혹 등을 제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임블리는 인스타그램 스타 임지현 상무의 인기와 함께 유명세를 얻은 쇼핑몰이다. 옷 뿐 아니라 '블리블리'라는 이름으로 화장품 판매까지 나섰고, 최근엔 호박즙, 샤워기 필터, 유아용 매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블리' 임지현은 올해 나이 서른 네살로 지난 2015년 박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18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아무도 몰랐던 임블리의 충격적 과거 폭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임블리 씨가 굉장히 어려서부터 어떤 분하고 동거를 했다. 임지현이 A씨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았고, 그것 때문에 법정 소송도 했다"면서 "빚투다. 빚 문제"라고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