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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심텍, 고부가 매출 둔화·일회성비용 반영으로 지난해 적자확대”
“심텍, 고부가 매출 둔화·일회성비용 반영으로 지난해 적자확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11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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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반도체 회복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11일 심텍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심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4% 늘어난 2970억원, 영업이익은 -287억9000만원으로 종전 추정치(36억원) 및 컨센서스(32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박강호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적자(-165억원) 이후 2분기 흑자전환(+57억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도체 경기, 즉 메모리 출하량 증가가 2분기 기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며 “2024년 1분기에 플립칩 칩 스케일 패키지(FC-CSP), 시스템인패키지(SiP) 등 비메모리 매출 증가가 미미해, 수익성 개선이 지연됐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2913억원으로 1분기 매출(2712억원 추정)대비 14.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024년 하반기 매출(6842억원)과 영업이익(524억원)은 상반기대비 21.6%,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심텍의 지난해 4분기 매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4% 늘어난 2970억원, 영업이익은 –287억9000만원을 기록했다”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종전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MSAP 제품군의 매출(1960억원)은 전분기(1990억원)와 유사했으나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모듈PCB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가 증가했다”며 “또한 일회성 비용인 기말제품에 대한 충담금 설정으로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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