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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만드는 대로 팔려 나간다…10조원 고지를 향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만드는 대로 팔려 나간다…10조원 고지를 향해”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6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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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지는 2024년 수출, 수출 국가 확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지상방산의 드라마틱한 성장이 이뤘다고 전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3% 늘어난 3조4424억원, 영업이익은 80% 증가한 2895억원, 영업이익률은 2.2%p 상승한  8.4%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5%, 19% 초과하는 서프라이즈”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지상방산의 매출인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동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지상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2% 늘어난 1조9295억원,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3200억원, 영업이익률은 0.3%p 상승한 16.6%를 기록했다”며 “폴란드 K9자주포 18문, 천무 17문이 인도됐고 국내에서도 화생방 정찰차, 120mm 자주박격포 양산, 300억원의 정산이익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항공우주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 늘어난 4284억원, 영업이익은 –253억원을 기록했다”며 “RSP비용이 222억원으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화비전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2501억원, 영업이익은 36% 줄어든 227억원을 기록했다”며 “보수적 재고운영과 원가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밀기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 늘어난 852억원, 영업이익은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상방산 부문에서 2023년 호주 레드백(3조2000억원), 폴란드 K9자주포 2-1(3조4000억원) 등이 이어지며 잔고는 전년대비 27% 늘어난 28조3000억원으로 증가했다”며 “폴란드 K9, 천무, 탄 수출이 늘어난다”고 진단했다.

그는 “수은법 개정은 최근 국회 소위를 통과하며 2024년 K9, 천무 추가 수주의 기대를 높인다”라며 “루마니아 수주도 순항 중이고 중동 마케팅도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항공엔진은 항공기 인도대수가 늘어나며 RSP 증가되나 외형 회복, 항공기 수요는 증가 중”이라며 “한화비전의 북미시장 성장과 함께 유럽시장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정밀기계도 적자 축소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목표주가는 수출 본격화, ㈜한화 방산 인수에 따른 성장성을 반영했다”라며 “매출액은 10조원에 근접했고 우상향이 담보되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우주, 항공, 비전도 성장한다”라며 “연내 시가총액 10조원도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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