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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CJ프레시웨이, 경기둔화에도 올해 긍정적으로 보는 세 가지 이유”
“CJ프레시웨이, 경기둔화에도 올해 긍정적으로 보는 세 가지 이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5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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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함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되는 이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5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4분기 외식업 경기가 부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한다”라며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7% 늘어난 7654억원, 영업이익은 40.2% 증가한 244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영업실적 추정치를 하향한 이유는 소비경기가 급감하면서 외식경로 부진이 빠르게 나타났고, 유통선진화 매출 둔화가 3분기에 이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다만, 단체급식의 경우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수주물량 증가, 단가 인상에 따른 효과, 원재료 가격 안정화, 경기 둔화에 따른 식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수주 환경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라며 “특히, 대형업체(타그룹사) 수주 출회에 따라 영업환경은 더욱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에도 긍정적으로 판단되는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3가지로 부진한 영업환경에도 영업이익 증익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물류비 부담 완화와 단체급식 점유율 확대 지속, 원료사업부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CJ프레시웨이의 사업포트폴리오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할 때 상당히 안정적으로 전환됐다는 판단”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단체급식 사업부 경쟁력 확대로 외식사업부 부진을 만회하고 있고, 신규투자에 따른 고정비 증가에도 연간 이익 성장이 이루어졌고, 디마케팅 지속을 통해 마진율 상승 및 대손에 따른 리스크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4년 상반기까지 경기 상황은 녹록치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그럼에도 CJ프레시웨이의 사업부 현황을 고려할 경우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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