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CJ대한통운, 단발성 이슈가 아닌 국내 물류 시장의 구조적 변화“
“CJ대한통운, 단발성 이슈가 아닌 국내 물류 시장의 구조적 변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2.19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분기, 비용 증가에도 이익 레벨 양호…2024년 택배 물동량 증가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NH투자증권은 19일 CJ대한통운에 대해 국내 물류 시장의 구조적 변화로 이익 레벨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 주가가 급등했으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한다”라며 “알리익스프레스 등의 이커머스 시장의 변화로 인해 구조적인 택배 물동량 증가하고 고마진 소형 택배의 증가, 풀필먼트 및 택배 서비스 고도화에 따른 추가 단가 인상 여력과 락인 효과가 증가, 자동화율 개선 등에 따른 마진 개선 여력이 중장기 밸류에이션을 높일 수 있는 투자포인트”라고 밝혔다.

정연승 연구원은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단발적 이슈가 아닌, 오는 2025년까지도 이익 개선을 이끌 수 있는 요소라고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정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7% 늘어난 3조452억원, 영업익은 23.9% 증가한 1392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에 통상적으로 반영되는 성과급 등의 비용 증가를 감안하더라도 전 사업부에서 이익레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직구 물량 증가로 알리익스프레스 물량 증가가 가파른 가운데, 올해 4분기 CJ대한통운의 택배 물동량은 전년 동기대비 0.2% 감소에 그치면서 감소 폭이 축소될 전망”이라며 “내년부터는 플러스로 전환될 전망이며, 주가 디레이팅 요인도 해소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