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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SDI, 내년 P6·2026년 46파이 양산 시작 + 수주 모멘텀 기대”
“삼성SDI, 내년 P6·2026년 46파이 양산 시작 + 수주 모멘텀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8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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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안정적인 성장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8일 삼성SDI에 대해 내년 상대적 안정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4년, 삼성SDI가 주력으로 하는 프리미엄 배터리 역시 수요 둔화 우려가 있으나 공급 모델의 LFP(리튬·인산·철) 전환으로 인한 수요 감소 영향은 없다”며 “삼성SDI 북미 고객사 비중 44%를 차지하는 Rivian의 R1 시리즈는 2023년 차량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안나 연구원은 “2024년에는 리비안(Rivian) 전체 생산능력 내 R1 비중을 43%에서 57%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2024년에는 R1T 플랫폼에 변경된 엔지니어링 설계를 통합하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2분기 생산량에 영향을 주겠지만 여전히 견조한 수요로 인한 생산량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SDI의 미국 첫 공장인 스텔란티스와의 합작 공장도 PHEV 및 프리미엄 모델 중심이기 때문에 2025년 양산(23GWh)이 예정대로 시작된다”며 “따라서 국내 배터리 셀 3사 중 2024년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SDI는 2023년 P5 매출 확대가 자동차 전지 외형성장을 주도했다”며 “2024년 하반기부터는 P6 중심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삼성SDI는 스텔란티스 미국 JV 1, 2공장, GM 4공장에 이어 신규 고객인 현대차 공급 계약까지 체결하며 프리미엄 E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차세대 제품인 46파이는 이미 3분기부터 라인 가동이 시작됐으며, 4분기 고객향 샘플 공급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GM, BMW 등 OEM사들의 수주 계약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양산은 2026년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삼성SDI는 2024년 2차전지 섹터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으나 2024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 + 46파이 등 수주 모멘텀 +밸류에이션 매력도까지 투자 매력도 높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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