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솔루션, 업황은 바닥이지만 태양광 사업 영역 확장”
“한화솔루션, 업황은 바닥이지만 태양광 사업 영역 확장”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05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분기 매출액 3조3400억원, 영업이익 1148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5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업황이 바닥이며, 반등 시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8% 줄어든 3조3400억원, 영업이익은 67.1% 감소한 114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에서 하향 조정했다”며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사업부문 내에서 분산형 전원에서의 비용 증가와 발전사업 일부 프로젝트 협상지연 영향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박건영 연구원은 “3분기 폴리실리콘, 웨이퍼, 모듈 가격 하락을 반영했다”며 “3분기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 매출액 1조7600억원, 영업이익 69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케미칼 사업부문 내 전반적인 제품의 스프레드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 케미칼 사업부문 매출액은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34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일부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모듈 생산업체들은 2분기 실적발표 당시 원재료 및 제품의 향후 가격 전망에 대해 Stable(안정적), Bottom(바닥)”이라며 “향후 가격 안정화 추이와 한화솔루션의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 4분기 회복세를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3분기에 지연된 발전 사업 프로젝트는 4분기에 인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기적으로 한화솔루션은 단모듈 제조 및 판매를 넘어 발전 프로젝트 등으로 태양광 사업 영역이 점차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더불어 미국내 생산시설 증설로 인한 경쟁력 확보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한화솔루션의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라며 “사업부문별 EV/EBITDA 적용하여 합산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산가치와 별도기준 순차입금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