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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솔루션, 화학부문 소폭의 분기 이익 감소 예상”
“한화솔루션, 화학부문 소폭의 분기 이익 감소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06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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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대비 3분기 신재생에너지 실적 하락 요인 발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6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했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은 2분기 대비 3분기 신재생에너지 실적 하락 요인이 발생했다”며 “한화솔루션은 모듈 외 설계·조달·시공(EPC) 발전, 분산형 전원 및 시스템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추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경희 연구원은 “모듈 수익성은 고가의 웨이퍼 영향이 분기 말까지 지속가능, 6~8월 약 3개월의 영향으로 3분기 약 2개월 영향을 예상했으나, 2~4주 추가 발생이 가능하다”며 “EPC 발전 사업은 2분기 약 1조 내외의 매출액이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였지만, 일부 프로젝트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분기 매출액 하락이 예상되며, 이는 4분기 및 2024년 매출액으로 인식될 듯하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분산형 전원 및 시스템 판매 등을 추진 중”이라며 “Incubating 사업들의 규모가 성장하면서 초기 사업 진행에 따른 영업손실 규모가 소폭 증가했으며, 안정화 이후 EPC 발전과 같이 신재생에너지부문의 추가 수익원이 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9월 제품 가격이 소폭 반등했지만, 유가에 따른 원가 반등과 더딘 수요 회복이 동시 작용했다”며 “2분기 선방한 영업이익에서 운임 하락 및 관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이 작용했지만, 3분기에는 소멸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성소다(CA)는 일본 경쟁사의 생산설비 트러블로 최근 가격이 소폭 반등했으나, 추가적인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설명된다”며 “폴리에틸렌(PE) 가격은 전기와 유사하나 납사 가격 상승에 따라 스프레드는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TDI는 계절적 성수기인 9월 이후 시황을 기대 중이나 추세적인 회복세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우선순위는 신재생에너지 부분”이라며 “화학부문에 대한 신규 사업 검토는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다만 설비 재정비 등 소규모 필수 Maintenance는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회사의 가정용 태양광 수요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았으며, 이 기준에서 추가적으로 수요가 악화된 부분은 없다”며 “한화솔루션은 모듈 중심 사업을 현재 영위하고 있어 미국 가정용 태양광 수요에 직접적인 Inverter회사들과는 별개로 봐야 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그들의 경우 성장을 가정하고 있었으며, NEM 3.0 전환에 따른 Rush 수요를 기대했던 것으로 이해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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