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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쇼핑, 웅크림 이후 날개를 펼칠 것을 만천하에 선언”
“롯데쇼핑, 웅크림 이후 날개를 펼칠 것을 만천하에 선언”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20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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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목표 매출액 17조원, 영업이익 1조원 제시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0일 롯데쇼핑에 대해 본업 경쟁력 강화, 신 성장동력 확대, 부진사업 턴어라운드 등으로 주요 전략을 요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19일 김상현 부회장(대표이사) 주관 CEO IR Day를 개최했다”며 “IR행사를 통해 2026년 매출액 17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진협 연구원은 “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진행되고 있는 Transformation Journey 1.0을 통해 2023년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은 50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2021년 영업이익 2076억원 대비 143.3% 증가한 것”이라며 “금번 IR 행사를 통해 2024년부터는 1.0 전략에 더해 2.0 전략을 2026년까지 시행함으로써 2026년 영업이익 1조원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6대 핵심 전략을 본업 경쟁력 확대, 동남아 성장, 부진 사업 턴어라운드, 리테일테크 사업 개시 등으로 요약해볼 수 있는데, 1조 영업이익 달성에 본업 경쟁력 강화, 동남아 성장, 부진사업 턴어라운드 및 리테일 테크 등이 기여할 것으로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임 강희태 부회장 체제 하에서 진행됐던 전방위적 구조조정은 일단락되고, 김상현 부회장 체제에서는 핵심 경쟁력을 다시금 고취하고 신 성장동력을 확대하는 전략을 명확히 했다”며 “본업의 핵심 경쟁력 개선은 2022년~2023년 개선된 핵심사업부의 실적을 통해 이미 확인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신성장 동력인 동남아 사업/Ocado 구축/광고 등 Retail Tech 사업 본격화 등이 실적에 의미있게 기여하게 된다면, 기업 가치 확대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노이 웨스트레이크 쇼핑몰 개장 등 점포 확장으로 동남아 실적 기여 확장은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아직까지 가시성은 크지 않으나 Retail Tech 사업의 성과 확인 시, 유통기업에서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를 의미해 밸류에이션의 확장을 이끌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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