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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수요 증가 부담 등 내년 우려는 시기상조”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수요 증가 부담 등 내년 우려는 시기상조”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31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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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도 고성장세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31일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펀더멘탈은 인적 분할에 가려졌다고 전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도 현대그린푸드의 실적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4% 늘어난 6008억원, 영업이익은 23.0% 증가한 2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긍정적 실적을 예상하는 이유는 주요 거래처 업황 회복이 빠르게 나타나면서 식수 증가가 나타나고 있고, 명절 효과에 따른 식재유통 매출액 성장과 군급식 수주 확대, 완제품(밀키트) 공급 확대를 통한 식수 증가 효과, 해외사이트 공급채널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3분기 영업실적 성장률은 1~2분기 대비 낮아 보일 수 있다”라며 “하지만 지난해 3분기 1회성 수익이 있었다는 점과 높은 기저를 감안할 경우 오히려 더욱 긍정적인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를 감안한 실질 성장률은 약 4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각에서는 올해 고 실적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단체급식 수요 증가 부담으로 2024년 실적 성장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이른 우려라 판단하는데 그러한 이유는 가격 협상을 통해 단체급식 단가 인상이 가능하고, 군 급식 식자재 공급 비중 확대에 따른 성장과 제조라인 가동률 증가, 해외사이트 확대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현대그린푸드의 해외급식 매출액은 올해 약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해외급식 매출액은 주요 거래처 사이트 확대와 가동률 증가로 관련 매출액은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주요 종속회사 해외사업장 확대도 기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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