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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유플러스, 주력 사업은 고도화…신 사업은 그룹사를 포함한 외부 활용”
“LG유플러스, 주력 사업은 고도화…신 사업은 그룹사를 포함한 외부 활용”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23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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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좋은 분기 수익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23일 LG유플러스에 대해 통신과 미디어에서 활로를 찾으려 한다고 전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2분기 서비스 수익이 전년 동기대비 1.6%, 전분기 대비 2.6% 상승을 기록하고,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2분기는 번호이동 가입자도 많아 시장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통신 3사의 마케팅이 있었음에도 비용은 크게 늘지 않고 가입자는 늘어나는 가성비 높은 영업활동이었다”고 밝혔다.

김장원 연구원은 “알뜰폰 5G 중간요금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여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20대 전용 청년요금제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고, 유선에서는 스마트홈의 OTT TV 업그레이드로 UI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한편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추천하는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통신의 디지털화를 통해 라이프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디어 부문의 역량을 높여 놀이와 성장케어 플랫폼을 강화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며 “B2B는 커넥티드카 등 사물인터넷의 전략적 제휴로 가입자 성장 폭을 확대하고, 그룹 관계사의 로봇을 활용한 로봇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룹 경영연구원의 AI 기술을 활용하고 관계사와 더불어 전기차 충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통신 3사가 신성장에 역량을 집중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여력을 그룹 관계사의 경쟁력으로 보강하는 전략이 긍정적”이라며 “차별화된 성장 전략이 매수의 강도를 높이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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