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R
    17℃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9 15:11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SK이노베이션, 3분기 다시 정제마진 상승…SK온 개선세 지속”
“SK이노베이션, 3분기 다시 정제마진 상승…SK온 개선세 지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01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분기 영업이익 -1068억원(적자전환)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는데, 적자전환의 주요 원인은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손실과 역래깅 효과로 인한 석유 사업의 부진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윤용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68억원으로 컨센서스(1363억원)를 하회했다”며 “적자전환의 주요 원인은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손실과 역래깅 효과로 인한 석유 사업의 부진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윤용식 연구원은 “다만, 화학사업(1702억원)은 PX 스프레드 개선(328달러/톤 → 434달러/톤)에 의해 증익 시현했으며, 윤활유 사업(2599억원)은 원가 하락에 따라 마진 개선 이루어지며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배터리(-1315억원) 사업은 판매량 증가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3조6000억원)을 시현했으며,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1670억원을 인식해 영업적자 폭은 1315억원으로 개선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5935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정유사업과 배터리가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3분기 정유업황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라며 “미국 공장의 수율도 궤도에 올랐지만, 단, 여전히 낮은 수익성과 대규모 투자를 위해 차입이 계속 필요한 점은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