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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콜마, 4분기엔 중국법인 실적 두 자릿수 성장 기대”
“한국콜마, 4분기엔 중국법인 실적 두 자릿수 성장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14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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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4735억원, 영업이익 181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한국콜마에 대해 3분기는 일회성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3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5.9% 증가한 4735억원, 영업이익은 41.6% 늘어난 181억원을 기록해,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실적 하회의 주 요인은 기존 추정치에 반영했던 연우 일회성 자문료 외에도 중국 법인 장기채권에 대한 대손상각비 37억원 반영 영향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오린아 연구원은 “국내 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7% 증가한 175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수준인 104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4분기 별도 법인은 전년동기 인센티브 환입에 따른 고베이스로 전년대비 감익을 예상하지만, 그럼에도 크림/더마 종류 주문을 통해 high-single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중국 법인은 봉쇄 일부 지속으로 3분기 매출액이 각각 무석 전년대비 8.8%, 북경 20.8% 감소했다”며 “다만 10월 매출 추세로 볼 때 4분기는 두자릿수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되며, 무석 법인 또한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있는 수준으로 추정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HK이노엔은 케이캡 처방 실적 지속 증가, 꾸준한 MSD백신 매출, 수액제 신공장 안정화에 따른 레버리지 구간 진입 등으로 양호한 흐름이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4분기는 국내 법인의 신규 고객사 매출 성장과 비중 확대에 따른 견고한 실적과 중국 법인의 광군제 효과 및 규모의 경제를 기대해 볼 수 있고, HK이노엔의 안정적인 성장이 돋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내년 예상 실적 기준 현 주가는 13배”라며 “화장품 소비가 세분화하고 브랜드가 급증하면서 브랜드 대비 연구·개발·생산(ODM) 업체들이 유리하다는 판단이며, 한국콜마의 실적 안정성은 업종 내에서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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