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좋은 기사 써 주셔서...
13년 넣은 청약통장을 사용했습니다. 같은 해 입주한 앞 단지 분양 아파트에 충분히 분양 받을 수 있는 자격이었지만 10년 동안 좀더 자금을 마련하려고 10년 임대를 택했습니다. 그런데 평생 살면서 최대의 실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엉터리 제도 때문에 26년을 기다려온 내 집 마련의 꿈이 물거품 되게 생겼습니다. 집값을 입주민들이 폭등시켰습니까? 대통령께서도 잘못된 것임을 알고 야탑역 광장에서 5년과 동일한 방식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던 거 아닙니까? LH와 국토부는 계약서 타령 그만하시고 5년법이든 분양가 상한제로든 해결책을 내 놓으십시오.
진정한 서민을 위한 정책이 되게 해 주십시오.
대통령은 분양가 상한제 대선공약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