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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7-05 18:35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송치형 두나무 창업자, 10년만에 4조5000억원 巨富 된 비결
송치형 두나무 창업자, 10년만에 4조5000억원 巨富 된 비결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4.08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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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조사, 전 세계 가상자산 억만장자 8위 올라
업비트 대박 트뜨리며 NFT·메타버스 등 신사업 확장
송치형 두나무 의장
송치형 두나무 의장.<두나무>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이 ‘전 세계 가장 부유한 가상자산 억만장자’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미국 경제매거진 포브스(Forbes)는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억만장자’ 순위를 발표했다. 포브스는 송치형 의장의 순자산을 37억 달러(약 4조5000억원)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가 두나무 지분 2.5%를 매입했을 당시 두나무 기업가치를 170억 달러로 계산해 판단한 것이다. 이 중 송 의장은 두나무 최대주주로 지분 25.7%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에 포브스는 지난해보다 7명 증가한 19명의 억만장자를 공개했다. 가상자산 억만장자 1위는 순자산 650억 달러(약 79조3000억원)로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창펑 자오가 차지했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대표,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대표가 뒤를 이었다.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도 16위에 올랐다. 김 부회장은 송 의장과 두나무를 공동 설립한 인물로, 두나무 지분 13.2%를 소유하고 있다.

송치형 의장은 2012년 4월 두나무를 설립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을 통해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업비트는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1위로 누적 가입자 수 9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업비트는 172종의 가상자산을 취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원화 마켓 기준 약 3470조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송 의장이 처음부터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정보기술 기업 다날, 경영 컨설팅 기업 이노무브 수석위원을 거쳐 두나무를 설립한 송 의장은 창업 초기 전자책 사업을 시작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인기 뉴스 추천 서비스 등 2년 간 6개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결국 대부분의 사업을 접어야 했다.

블록체인이라는 메가 트렌드 적기 포착해 승승장구

두나무는 카카오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아, 증권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for kakao)’를 개발하면서 성장하기 시작했다. 2016년 누적 거래액 10조원, 누적 다운로드 150만회을 기록했다. 두나무 설립 4년 만의 일이다. 현재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는 ‘증권플러스’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난해 누적거래액 150조원을 돌파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출범 이후 두나무는 승승장구했다. 두나무는 2017년 블록체인이라는 메가 트렌드를 적기에 포착하면서 증권플러스 운영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적용해 업비트를 탄생시켰다.

‘대학 기업가 정신 토크콘서트’에서 강의를 한 송 의장은 업비트 출시 일주일 전 썼던 글을 보여준 바 있다. 공개된 글 속엔 “골방에서 고민한 한 달 동안 답은 보이지 않지만 어떻게든 답을 찾아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버텼다”며 “가장 열심히 한 시간이지만, 다시 돌아가서 같은 과정을 거치는 상상을 하면 몸서리쳐질 정도”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업비트를 출시한 해 송 의장은 이석우 대표에게 대표직을 넘기고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났다. 현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신규 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 의장은 “콘텐츠와 연관해 디지털 자산이 다양한 형태로 발현될 수 있어 NFT, 메타버스 등 여러 사업을 열어놓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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