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배우 성훈이 새로 이사한 집과 입양한 반려견 양희를 공개했다.

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뉴얼' 성훈의 '뉴' 하우스가 공개됐다.

하지만 반전도 있었다. 분명히 다른 집이었지만 이전의 집과 어딘가 매우 흡사했던 것. 

'이럴거면 왜 이사를 했냐'는 의아함 속에 성훈은 "양희에게도 환경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월세가 비슷한 선에서 괜찮은 곳이 있어서 이사를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희는 털이 부쩍 자라 풍성해지고 늠름한 강아지로 자랐다. 집에는 팬들이 선물해준 양희 관련 선물들도 즐비했다. 임수향은 "건강해보이고 부티가 난다. 행복해보인다"고 말했다.

성훈 집 (사진=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