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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2 11:12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통과 65개 '작은기업' 확정
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통과 65개 '작은기업' 확정
  • 박길도 기자
  • 승인 2018.07.03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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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로, 해외 진출 지원 통해 작은기업들과의 상생 모색

CJ그룹은 3일 '작은 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프로덕트101 챌린지’ 품평회를 통과한 65개 기업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프로덕트 101 챌린지’는 CJ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작은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행 방식은 2016년 엠넷에서 방송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와 비슷하다. 단계별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11개의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지난 6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CJ 유통 연합 품평회에서 ‘프로덕트 101 챌린지’ 1차 선정 기업 101개 중 유통·마케팅·무역 교육 이수 조건을 통과한 86개사가 각자의 제품을 선보였다. 그 결과  65개 기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국내 판로지원 대상 기업의 경우 CJ ENM 오쇼핑 부문 중소기업 제품 무료방송 ‘1사 1명품’ ‘1촌 1명품’ 코너에 10개, CJ ENM 오쇼핑 부문 V커머스 6개, CJ몰 50개, 올리브영 ‘즐거운동행존’ 10개 기업이 CJ그룹의 지원을 받게 됐다. 해외 진출 지원 대상으로 뽑힌 30개사는 오는 8월 CJ그룹이 개최하는 한국 문화 페스티벌 ‘KCON 2018 LA’에 참가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미국 아마존과 이베이 온라인몰에 진출하는 기회를 갖는다.

‘프로덕트 101 챌린지’를 기획한 CJ(주) 이재훈 상생혁신팀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과 제품을 지닌 작은 기업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족한 판매망과 마케팅 능력을 극복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CJ그룹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미디어커머스 역량을 발휘해 작은 기업들과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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