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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2 00:53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풀무원, 당뇨‧암환자를 위한 ‘디자인밀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리뉴얼
풀무원, 당뇨‧암환자를 위한 ‘디자인밀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리뉴얼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4.01.23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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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개인 맞춤형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이 당뇨 및 암 질환자·경험자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에 맞춰 균형 있게 설계한 ‘식단형 식사관리식품’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풀무원>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풀무원의 개인 맞춤형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이 당뇨 및 암 질환자·경험자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에 맞춰 균형 있게 설계한 ‘식단형 식사관리식품’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냉장 형태의 일일 배송 품목을 냉동식품으로 전환해 보관과 배송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회사 측은 일상에서 특정 질환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메디케어식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더 많은 고객이 간편하게 식단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 고객 초청 행사를 마련해 고객 의견을 청취하고 리뉴얼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아울러 방금 조리한 듯한 맛, 안정성, 식감, 신선함을 고객이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선하게 조리한 뒤 영하 30℃ 이하 급속 냉동하는 방식으로 보관 기한을 최대 12개월까지 늘려 제품 보관 후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데워 섭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 한정했던 배송 범위를 전국으로 넓혔다. 더욱 많은 고객이 풀무원 디자인밀의 식단형 식사관리식품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제품은 1, 2, 4주 단위 정기 구독 서비스로 제공된다.

제품은 풀무원의 ‘211 식사법’에 따라 익힌 채소찬 2팩, 단백질찬 1팩, 밥 1팩, 총 4팩을 한 끼 식사로 구성했다. 211 식사법은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섭취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제안한다.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은 1개 식단 기준 총열량 대비 포화지방과 당류는 각각 10% 미만, 단백질은 18g 이상, 나트륨은 1350mg 이하로 설계해 당뇨환자나 저당 식단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다.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은 암 경험자들의 건강한 회복을 돕고자 총열량 대비 포화지방은 각 7% 이하로, 단백질은 한 끼에 18% 이상, 나트륨은 1350㎎ 이하로 맞췄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메뉴의 용기 필름을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은 디자인밀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리뉴얼을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2주 이상 식단 구매 시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 기간에 따라 최대 10% 할인 쿠폰 및 비타민케어, 식단 클리어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더 많은 질환자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배송과 보관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질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메뉴를 추가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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