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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2 09:51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건설, 의정부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이달 분양 예정
현대건설, 의정부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이달 분양 예정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3.10.05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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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가구 규모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첨단 스마트 시스템 적용된 주거 단지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조감도.<현대건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가구 규모로 이 중 40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68가구 ▲59㎡A 126가구 ▲59㎡B 17가구 ▲59㎡C 117가구 ▲75㎡ 24가구 ▲84㎡ 56가구 등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광역버스를 이용해 서울의 중심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는 호국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의정부IC, 호원IC,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민락IC를 통하면 서울 및 광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도 개발 진행 중이다. 7호선 연장사업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은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에서 장암역과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을 경유해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지난 8월 경기도 고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의 사업기간은 2019년에서 2025년까지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의정부시는 현재 미군 철수 공여지를 활용한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해당 사업은 미군 공여지를 활용하여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공원·병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도 개발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의정부시는 군사도시 이미지를 벗어나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행정도시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의정부시가 발표한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금오지구는 광역행정업무 중심지로 육성이 계획돼 있다. 따라서 금오지구 일대는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포함한 다양한 관공서를 중심으로 주거 및 상업기능 중심의 정비 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인근에 조성되는 단지로 주거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주변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데다 의정부에 계획된 다양한 교통 및 개발 호재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특히 새 아파트가 희소한 의정부시에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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