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주요역사에 행정안전부 추석 연휴 안전공익영상 송출
광고매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제공
광고매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제공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추석 연휴 대국민 안전관리를 위해 KTX 주요역사에 안전 공익영상을 송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실과 협업을 통해 이뤄진 이번 안전영상 홍보는 서울역, 용산역을 비롯한 6개 KTX 역사 영상 광고매체에서 송출된다.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졸음운전’ ‘벌 쏘임’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제작된 영상은 귀성, 귀경객이 많은 KTX 이용 고객들에게 안전 의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행이 많아지는 10월에는 가을산행 안전수칙을 주제로 한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KTX 역사, 차량 등 7만여 개의 광고매체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광고매체를 개발하고 공익 광고를 확대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서울역에 넷플릭스 조형물 광고를 최초로 유치하여 K-콘텐츠와 미디어 산업을 홍보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기관의 공익영상을 송출함으로써 국민과 소통하는 창구를 제공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추석 연휴 국민의 안전 의식을 위해 영상을 송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광고매체를 통해 다양한 소통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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