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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2 15:32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컴투스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 호주∙인도네시아 구글플레이 선출시
컴투스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 호주∙인도네시아 구글플레이 선출시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07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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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출시 전 완성도 높여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 총 10개 언어로 170여 개 지역 서비스 예정
원작에 충실한 총 50개 스테이지와 6개 기체 탑재하여 출격, 슈팅 장르 특성에 성장의 재미까지 더해
컴투스가 비행 슈팅 게임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호주 및 인도네시아에 선출시했다. <컴투스>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개발사 피버 게임즈)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호주 및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선출시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아 선보이는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1995년 첫 작품으로 시작한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비행기와 변신하는 보스, 점점 높아지는 난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가 깊어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컴투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인 호주 및 인도네시아 유저들에게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먼저 선보이고, 향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호주는 캐주얼 게임 팬의 비중이 크고 인도네시아는 비행 슈팅 장르의 인기가 높기 때문에,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유의미한 피드백을 수집해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작은 총 50개의 스테이지와 원작에 등장하는 6개의 기체가 탑재돼 있으며, 각 스테이지 보스와 도트 그래픽을 원작 그대로 살려냈다. 더불어 모바일의 특성에 맞게 새로운 시스템과 강화 요소를 가미해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모바일로 재탄생한 슈팅 명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글로벌 전역에서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비롯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스트라이커즈1945: RE’ 글로벌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 내 각종 장비와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한다. 사전 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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