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병과 피부질환 간의 관련성 보여주는 연구 소개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15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잇몸 관리 잘하면 피부건강은 플러스'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건선 피부질환과 잇몸의 관련성을 알리고, 흡연 음주 잘못된 식습관 같은 환경적인 요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3월 24일을 세계 최초로 ‘잇몸의 날’로 제정했다. 날짜 3월 24일은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잇몸의 날’은 잇몸병과 다양한 전신질환 간의 관계를 밝히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일반인들이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 갈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이라, "앞으로도 ‘잇몸의 날’이 잇몸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잇몸병 관리를 위한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대국민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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