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재형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 실무 집합교육 과정 2건를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신탁 관련 업무 실무자를 위한 ‘부동산신탁 실무’집합교육 수강생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5월 8일이다. 이 과정은 부동산 신탁 관련 시장 현황, 신탁업무, 부동산 개발사업, 부동산 금융 신탁 활용 등 실무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습목표는 부동산신탁, 개발, 금융 등에 대한 Case Study를 통하여 국내외 부동산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교육기간은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0일간(3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부동산 개발업무 관련 실무자를 위한 ‘부동산개발전문가’ 집합교육 수강생을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5월 10일이다. 이 과정은 부동산투자회사, 부동산신탁사, 자산운용사의 부동산개발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발사업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은 사업성 분석, 자금 조달, 부동산 개발 종합사례 등 현업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0일간(4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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