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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2 00:53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넷마블 3분기 영업손실 380억원… 신작 출시 지연 및 출시 신작 성과
넷마블 3분기 영업손실 380억원… 신작 출시 지연 및 출시 신작 성과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11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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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출시한 ‘샬롯의 테이블’ 비롯해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얼리억세스) 연내 출시 계획
지스타 2022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 기대 신작 4종 출품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4% 늘어난 6944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64.4% 줄어든 208억원, 영업손실 380억원, 당기순손실 2775억원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9865억원, 누적 EBITDA는 880억원, 누적 영업손실은 84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794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3%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7%, 기타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넷마블은 “지난 7월 28일 출시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기대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차입금 관련 환산 손실도 큰 폭으로 증가해 부진한 실적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11월 9일 글로벌에 출시한 ‘샬롯의 테이블’을 비롯해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얼리억세스)’ 등의 신작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17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2’에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어라이즈)’, ‘하이프스쿼드’ 4종의 기대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인건비· 마케팅비 상승, 신작 출시지연, 출시작 성과 미흡 등으로 세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샬롯의 테이블’,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 등 4분기 출시 신작들과 내년 출시 예정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정식출시)’, ‘하이프스쿼드’ 등 개발 신작들의 경쟁력을 극대화해 긍정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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