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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차, 소프트웨어 하우스를 통해 SDV 전환 추진”
“현대차, 소프트웨어 하우스를 통해 SDV 전환 추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8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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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4~5%, 영업이익률 8%~9%
주주환원정책은 분기배당 온기 실시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8일 현대자동차에 대해 2025년 모든 차종에서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내연기관을 포함한 모든 전기차에서 SDV 전환 예정”이라며 “소프트웨어 하우스라는 개념을 도입해 5단계의 레이어를 설정해 SDV 전환을 위한 차량 플랫폼, 기능집중형 아키텍처, 독자적인 차량 OS, 데이터 분석,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차의 2023년 연간 글로벌 도매판매는 전년대비 7% 늘어난 421만7000대, 매출액은 14% 증가한 16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54% 증가한 15조1000억원, 영업이익률은 2.4%p 상승한 9.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24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는 글로벌 도매판매는 전년대비 1% 늘어난 424만3000대, 매출액 성장률은 4~5%, 영업이익률은 8~9%를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볼륨과 믹스개선으로 매출액은 성장하나 인센티브 등 비용증가를 감안해 영업이익은 감소하거나 소폭 성장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3년 주당배당금(DPS)은 1만1400원(보통주 기준, 2분기 1500원, 3분기 1500원, 결산 8400원)으로 배당성향 25%를 달성했다”며 “2024년은 1분기부터 온기로 분기배당이 반영되고, 배당과 자사주소각을 합친 현금환원율로 보면 30% 내외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의 목표주가는 2024년 예상 주당순이익(BPS)에 과거 2개년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EV/EBITDA 배수 평균을 적용했다”며 “목표주가의 내재 PER은 5.8배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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