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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기, 1분기 반등 후로도 개선세 지속”
“삼성전기, 1분기 반등 후로도 개선세 지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7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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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빠른 반등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7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기대 이상이라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8% 증가한 2조5543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라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컴포넌트와 광학통신을 상향 조정했다”며 “패키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9% 감소, 컴포넌트는 14.4% 증가, 광학통신은 17.5%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1.8% 증가한 1785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라고 지적했다.

이어 “패키지는 전분기 대비 부진하고, 컴포넌트는 70% 이상 증가하고, 광학통신은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은 이전 전망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본격적인 수요 개선 보다는 계절성 효과와 고객들의 낮은 재고 수준으로 가능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에도 이러한 방향성은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패키지는 서버 비중이 증가하고, ARM 관련 물량이 신제품 효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컴포넌트는 산업용 비중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광학통신 역시 스마트폰 이외의 어플리케이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2024년 분기 실적은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하고, On Device의 잠재적 수혜가 기대되고, MLCC Non IT 비중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규 거래선 확보를 통한 성장이 진행 중이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패키지 사업부는 서버 및 네트워크, 전장 부분이 주도하면서 IT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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